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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컨셉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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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버스 처럼 생긴 전기차를 내놓았다. 폭스바겐이..! 물론 컨셉카입니다.

저도 처음 봤을때 느낌은 또...? 였고 아니나 다를까 많은 분들이 그 얘기를 하더군요.

비틀과 함께 레트로 포스바겐의 상징인 마이크로버스.  60년대 히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작은 차체대비 넓은 실내로 히피들이 많이 좋아했다군요.

정말 예쁜 모양으로 소품으로도 많이 이용되었고요. 이렇게 귀여운 마이크로버스를 다시 예쁘게 디자인 해주었는데 왜 다들 그렇게 분노하냐면..


이미 3번째이기 떄문입니다... 

근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 발표된 컨셉카는 실제 양상 가능성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코스트 문제로 건너간것 같습니다. 

사실 이 시기엔 폭스바겐내에선 뉴비틀로 레트로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시장을 개척해서 굉장히 장미빛이었죠.

하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폭스바겐내에서도 심혈을 기울여서 새로운 비틀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전보다 못한 판매로 오히려 단종크리를 먹어버리는 상황이...

지금봐도 너무 예쁜 뉴비틀입니다.


당시와는 다르게 레트로라는 트랜드도 쫌 많이 가라앉은 상태고 제 생각엔 이런 용도로 앞으로 자주 비추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로콤 귀엽게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혼다가 전기차에 대해 얘기하면서 선보인 EV-N이란 모델인데요. (같이 EV-cub라는 스쿠터도 선보였었습니다.)

이 차는 혼다의 N600에서 모티브를 따와 레트로 스타일로 해석한 모델입니다.

보니깐 양산 되었으면 합니다만...ㅇㅂㅇ... 컨셉카는 컨셉카일 뿐이니깐요.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폭스바겐이 찍어내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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