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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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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도비 구독중이기에 AI 이미지 생성툴 파이어플라이를 10초 써봤다. 차라고 이새끼야 ㅠ 살짝 더 친절해져보기로 하였다.... 이 자식도 살짝 더 친절해졌다... 그냥 아는 흰차로 된 레고를 다 쏟아버리셨다....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은 힘들다. Ai도 매한가지다...
WWDC 내용들 보고 느낀 점 1. 애플워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 모두 OS를 통한 큰 변화는 없다. 그만큼 성숙해진 기기들이랄까... 지난번 위젯도 그렇고 뭔가 워치 OS가 다른 OS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음. (잠금화면 커스터마이징) 2. M2 M1만큼의 파격적인 하드웨어 성능을 내줄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M1x나 그동안 발표했던 AP들이 오히려 아직 M1이 가성비로 매력적인 상황 3.맥북에어는 포지셔닝이 너무 왔다 갔다 한다. 이제 정체를 모르겠음. M1맥북에어는 가성비 입문용이었다면 지금 맥북에어는 뭐랄까.. 사치품 같다랄까... 오히려 자꾸 프로 이름 붙은 13인치를 폼펙터도 안 바꾸고 더 사용하려는 이 심뽀가 애플은 프로 라인업에 대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요즘 그래도 프로 라인업이 연탄맥..
맥에서 사파리는 항상 1티어였는데... 이번 업데이트 이후 주기적으로 오류가 생겨서 캐쥬얼하게 밖에 못돌리는 브라우저가 되었다... 무슨 작업하다 뻑나면 내 작업물은 누가 보상해줘... 🥲
다시한번 써봅니다. 앤커(anker) 파워라인 개인적으로 앤커 파워라인의 애용자입니다. 몰랐는데 중국회사였네요. 그래도 계속 사겠죠..? 옛날에 제가 블로그에 끄적인적 있는 앤커 케이블에 대해 오늘 2년간의 사용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앤커 파워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질긴 내구성입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폰 유저들이라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 부분입니다. 케이블의 단선.. 그 비싼 정품 케이블은 왜 다이소의 2천원짜리 5핀케이블보다 내구성이 낮은가... 가격이지만 저같은 경우 필요할떄 작동이 안되면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여튼 그래서 2년정도 파워라인들을 사용해왔는데요.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전에 샀던 3미터 케이블은 결국 고장나긴 했습니다. 제가 잠잘때 항상 험하게 쓰긴 했습니다만 라이트닝단자 쪽 목부분이 취약점이 더군요. ..
구글 홈 미니 1일 사용기.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헤택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배송과정부터 얘기하자면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비범함. 그리고 롯데에 인수된 현대 글로벌로직스에서 배송을 해주는데 아직 huyndai라는 영문업체명을 보고 쥐꼽만큼 놀랬습니다. 2월에 배송을 시작했는데 재밌는건 배송 예정일이 6월이었습니다. 공짜라 불만은 없었지만 알리 익스프레스의 중국우정을 뛰어넘는 곳이 있다니 하고 놀랬습니다. 아 물론 그딴거 없고 3월중순에 왔습니다. 박스를 까고 첫인상은 한국어버전(?)이라는 것입니다. 박스에는 한글만 적혀있고 국내 뉴스제공사들의 뉴스를 들을수 있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다시한번 구글코리아는 유한회사 보따리업체구나 느꼈습니다. 한편으론 싱가포르에서 각국에 맞춰보내줬을 상상을 했는데 어느나라말로 썅옥을 하면서 택배를 붙였을..
네이버 VIBE에 관한 짧은 글들 1. VIBE는 가족계정 지원이 안됩니다. 한마디로 여러기기에서 동시 재생이 안됩니다. 대한민국 스트리밍 서비스의 기본소양이라 생각하기에 불만이라고도 못느꼈습니다. 2. 네이버 생태계(?)에서 유연하게 연동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AI 스피커 클로바로 내가 듣던 노래가 자연스럽게 넘어갔으면 좋겠지만 그딴거 없습니다. 바이브 앱을 포기하고 네이버 클로바 앱으로 음악을 들으면 내가 듣던 음악을 스피커로 재생은 가능한데 그게 전붑니다. 클로바 앱으로 음악찾기는 또 다른 새로운 고난의 시작입니다. 3. 외국곡은 정말이지 없는 곡이 많습니다. 네이버 뮤직 시절부터 고질병인데 점점 더 많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그냥 옛날 곡들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싶으면 그런가보다 싶은데 어느날부터 신보들도 안들어오기 시작합니..
제발... 주머니에 컴퓨터좀 넣지마.. 오늘 인스타하다가 우연히 본 레노버 광고. 무려 포켓PC.. 갑자기 문득 옛날이 생각났다. 지금은 소니가 아닌 바이오의 P시리즈. 이게 주머니에 넣는거냐고 세상 사람들에게 가진 욕은 다먹고 저전력 하나를 위해 모든걸 포기한 인텔의 아톰Z는 사람 수명 갉아는 성능이였다. 제발 주머니에 넣으려하지 말자. 아니 차라리 모듈형인걸 강조해서 올인원pc처럼 쓰기 편한 부분을 강조하지...
나는 왜 VIBE를 떠났는가? 어제자로 나는 네이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 구독을 해지하였다. 대충 기억으론 2년남짓 구독한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내가 바이브를 쓰기전에 쓰던 음악 어플은 멜론(Melon)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 뮤직이었다. 그럼 왜 나는 같은 네이버뮤직에서 바이브로 넘어가게 되었을까? 단순히 서비스를 종료해서? 유예기간은 1년 남짓있었지만 나는 바이브가 나오자마자 네이버뮤직을 바로 떠났다. '그럼 왜 네이버뮤직에서 바이브로 넘어왔는지부터 얘기해보자.' 일단 네이버뮤직 앱은 진짜 개쓰레기다. 이보다 후진 음악어플을 본적이 없다. 필자가 스마트 스피커중 가장 출력이 괜찮고 배터리가 내장되어서 집안 여기저기서 잠시 이동하면서 쓸수 있는(사실 야외에서도 쓰고 싶었지만 와이파이없이는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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