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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한국의 슈구! 도슈!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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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많이 관리하고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진 요즘 몇가지 슈케어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Do!shoe(도슈)입니다.

두!슈라고 읽으실수도 있지만 도슈입니다 정식명칭은.

저품은 슈구를 사용해보신 분들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점도가 높은 편으로 슈구의 물같은 느낌보다는 본드를 바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점성이 대충 처음 바를떄는 물엿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나오는 슈구와는 달리 도슈는 클리어타입(투명) 하나만 나오는데 슈구를 발랐을떄와 같이 투명합니다.

흰색 신발이라 잘 보이지않지만 뒷꿈치 그리고 앞코 발볼 부분에 집중적으로 발랐습니다.

사용법은 유튜브에 비펠라님이 잘 설명해놓은 영상이 있어서 따로 긴 설명은 안하고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맘대로 퍼오긴 쫌 그래서..)


https://www.youtube.com/watch?v=tWFtSiLKOh4&t=170s 도슈 리뷰 보러 가기


사용법은 슈구와 같이 치약짜듯 원하는 부위에 짜주시고 동봉된 스틱으로 얇게 펴바르면 됩니다.

다만 꼭 건조시간 지켜주셔야 하고요! 새 신발이여도 바르는 부위 물티슈라든지 클리너로 한번 닦아주시고 신던 신발이면 깨끗하게 이물질 제거하시고 바르셔야합니다.

건조시간이 안되면 잘 떨어져나가고요. 이물질 제거도 안할경우 잘 떨어져 나갑니다.

24-48시간정도 말리는게 좋은데 24시간정도 지나면 충분히 마르더군요.

바르시면 생각처럼 평평하게 잘 안발리기도 하는데 사실 한번 신고 나가면 그런부분들은 전혀 문제없이 정리됩니다만...

클리어 특성상 굉장히 오염이 굉장히 심합니다.. 어차피 신발을 지키는 용도로 쓰는거라 그냥 그 점은 단념하시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싸서 마음에 듭니다.

75g 두팩에 120000원인데 슈구의 두배되는 가성비를 지녀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덤으로 조던을 패러디한 패키징은 귀엽네요 ㅎㅎ


도슈! 여러분도 소중한 신발 지켜주세요!


도슈를 써보니깐 한번 바르는 것보단 두번 바르는게 더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은 신발에 따라 다르지만 아웃솔에 빈공간을 메꾸는 느낌으로 발라주시고 그다음에 약간 두께가 느껴지게 발라주시면 더욱더 신발을 잘 보호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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