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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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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렉서스 LS 발표회를 잠깐 봤는데... 확실히 컨셉카에서 튀어나온듯한 느낌은 좋은데 뭔가 너무 고급세단같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디자인이... 개인적인 것이지만 IS , GS까진 좋았는데 LS까지 이런 느낌으로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두번쨰로 엔진 얘기인데... 발표회때 한말은 F1기술을 적용한 V6터보엔진이라 하네요. 정작 도요타는자연흡기 V10시절에 F1에 있었다는게 함정.... E60 M5가 10기통 자연흡기엔진 자랑할때도 약간 의아했지만 그래도 10기통에 자연흡기에 쏘는 차라는 컨셉이 맞아서 이렇게 적용되겠구나 했지만...솔직히 도요타가 F1엔진이 좋은것도 아닌데 + V6터보엔진 공개하면서 F1드립 치는거에 ... 이 차는 심지어 플래그쉽 세단인데 레이싱이라니....독일에 있는 TMG 썩히기 아까웠나.... 쩝... 개인적으로..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컨셉카가 공개되었다. 마이크로버스 처럼 생긴 전기차를 내놓았다. 폭스바겐이..! 물론 컨셉카입니다.저도 처음 봤을때 느낌은 또...? 였고 아니나 다를까 많은 분들이 그 얘기를 하더군요.비틀과 함께 레트로 포스바겐의 상징인 마이크로버스. 60년대 히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작은 차체대비 넓은 실내로 히피들이 많이 좋아했다군요.정말 예쁜 모양으로 소품으로도 많이 이용되었고요. 이렇게 귀여운 마이크로버스를 다시 예쁘게 디자인 해주었는데 왜 다들 그렇게 분노하냐면.. 이미 3번째이기 떄문입니다... 근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 발표된 컨셉카는 실제 양상 가능성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코스트 문제로 건너간것 같습니다. 사실 이 시기엔 폭스바겐내에선 뉴비틀로 레트로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시장을 개척해서 굉장히 장미..
CVT의 발전 긴 글은 아니고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보는거다.CVT는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90년대에 제대로 상용화 되었었다.분명히 변속감은 타의추종을 불허했지만 변속감이 없기에 스포츠한 느낌을 주기 힘들었고, 토크대응이 너무 낮아서 내구력 + 대배기량 대응을 못했었다.사진은 자코트의 CVT미션.무려 V6 3.5L엔진에 대응할수 있을정도로 올라왔다. 그저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따름이다. 영원히 버려질것 같던 CVT였는데 말이다.아우디는 실제로 자사의 CVT 멀티트로닉을 적용했었으나 듀얼클러치 그리고 자동변속기의 빠른 발전으로 단종수속을 밟은거에 비하면 장족에 발전이라 할수 있겠다.하지만 한국인들에게 CVT는 아직도 많은 편견에 휩싸여 있는데 가장 큰 편견이 내구성 편견이다. 경차계의 부동의 베스트셀러, 전설의 시작 마티즈...
도요타의 전기차 양다리, 미라이 그리고 도요타의 미래는..? 2015년 발표했던 수소차 미라이는 업계 충격 그 자체였다. 기존 투싼을 개조하여 내놓은 수소차 정도가 상용차로는 전부였던 수소전지차가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미라이와 투싼FCEV 차이는 한세대 이상의 차이로 보였고, 국내 언론들은 현대차의 미래에 발등이 떨어졌다고 표현하였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카에 이어 또한번 업계를 뒤흔들 기세였다. 하지만 테슬라를 필두로 한 많은 업체들이 전기차에 미래를 비추기 시작하면서 얘기는 달라졌다. 도요타가 압도적으로 좋은 차를 만든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이상엔 충전 인프라가 많은 다수가 점유율이 높아지고 충전 인프라가 없는 수소차를 불편을 감수하고 구매할 고객은 많지 않다.게다가 아직 수소는 그렇게 생산이 효율적인 연로가 아니다. 물론 휘발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이다..
폭스바겐, 경유차 이어 휘발유차도 배출가스 조작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110815591288431 ------------------------------------------------------------------------------------- 이쯤되면 이제 주가도 조작하려고 분식회계 한거 아닐까요....의구심이 들기 시작합니다...폭스바겐의 위기는 어디까지 일지....그런데 생각보다 선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우디의 WEC퇴장은 단순히 돈문제라기보단.. 아우디의 WEC퇴장은 단순히 돈문제라기보단.. 사실상 폭스바겐 그룹의 디젤시대 종식을 알리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둘밖에 안됐지만 푸조가 먼저 빠지고 결국 아우디도 빠짐으로서 내구레이스의 디젤천하는 끝이 나는군요.푸조도 그렇고 아우디도 그렇고 디젤이 가진 선입견을 없애는데에 좋은 마케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우디는 이제 포뮬러E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그기 시작하는데 전기동력 브랜드인 E-tron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2017 F1 타이어테스트를 보며 느낀점.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 블로그가 워낙 전문적이니 그냥 소감 하나 말하자면....내년에 레드불은 전망이 밝네요 정말 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가지고 나온 차량의 다운포스가 12%나 증가 했다네요.그리고 매번 타이어 테스트때마다 논쟁은 일어나지만 결국 결국 또다시 돈이 많은 팀들만 참가해버리는군요. 이런 불균형은 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FIA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중계권료 이런게 나오면 기본적으로 이런 곳에 들어갈 예산을 따로 빼놓고 팀들에겐 좀더 공정하게 배분했으면 좋겠네요...여튼 올해초까지 웨트 테스트에도 참여했던 맥라렌은 이제 나가리고 메르세데스가 점점 자금력과 성적으로 F1에 영향력이 점점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혼다와 맥라렌이 동침하기로 결정하였을때 이 F1팀이 원한게 혼다의 맥라렌화 였겠지..
닛산 GT-R 엔진조립 영상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거 같습니다.부럽다거나 좋다는건 아니고요... 뭔가 AMG같은 엔진이랑은 다르게 수제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공장에서 생산되는 느낌이... (당연히 공장에서 생산되긴 합니다만...) 창도 없고 조도도 낮은게 왠지 일본스러운 공간이구나.. 이런 느낌이 드네요. 이건 메르세데스 AMG의 엔진 조립인데요.. 뭔가 밖에 창도 많은게 위의 영상과는 사뭇 다른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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