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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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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F1에 대한 관심. 08년도쯤해서 군대가기전까진 꾸준히 생방송 또는 재방송으로 챙겨보던 F1입니다만... 이제 스타스포츠에서 틀어줘도 그냥 넘겨버리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제가 어렸을떄 그리고 봤을때 아일톤 세나나 알론 프로스트, 심지어 슈마허의 시대도 끝났고, 베텔의 시대였습니다만..점점 추월이 적어지고 그나마 재미있던 타이어 전략같은것도 이제 거의 볼수도 없고 말이죠. 중위권에서 일어나는 리타이어나 소소한 휠투휠들이 F1의 전부이며,1등이나 2등은 거의 슈퍼크루징 모드로 체커기를 받는 이 지루함은 크나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이제는 보지않아도 결과를 압니다..아.. 또 메르세데스가 골인했겠지. 니코 로즈버그 아니멸 루이스 해밀턴이 이겼겠지. 올해도 둘이 치고박고 싸우겠지. 이게 브론GP부터해서 레드불 그리고 메르세데스까지..
혼다 S660 네오 클래식 컨셉트 기존 S660이 현재의 혼다 디자인 DNA를 가지고 있다면 이 녀석은 전에 공개했던 컨셉카 EV-N과 비슷한 디자인 DNA를 가졌네요.앙증맞게 재패니즈 머슬에 대한 오마쥬가 한가득 담긴 디자인입니다.00년대 초반 BMW 폭스바겐 그리고 피아트가 이런 레트로 디자인으로 재미를 한껏 봤었죠 다들 광범위하게 가면 포드는 머스탱,GM은 카마로. 지못미 크라이슬러아예 이런 디자인으로 소형차 몇가지 내는것도 혼다로선 되게 재밌는 일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높으신 분들 눈엔 지금의 건담,로봇 컨셉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아큐라까지 가기로 하신듯 합니다. N360과 EV-N 컨셉카 입니다. 7년전에 나온 컨셉카네요 벌써... 컨셉카라 그런지 지금봐도 전혀 위화감 없습니다만.., PS>계속 보니깐 옛날에 나왔던 스마..
현대 아이오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현대 자동차가 첫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을 출시했습니다. 스펙이나 이런 얘기들은 인터넷에 넘치고 넘치다 보니 거두절미하고 하고픈 말에 바로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의 저격상대는 당연히 도요타 프리우스(PRIUS)인데요. 현대차측에서 하는 말들을 보자면..."아이오닉, 프리우스보다 좋다" 실제 시승기들을 보면 연비는 특히 실제연비같은경우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프리우스의 손을 가볍게 들어주고 있습니다.그럼 현대는 아이오닉의 어떤 면들이 프리우스보다 좋다고 말하는걸까요?첫번째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편적으로 아이오닉이 더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물론 디자인이란 것은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는 영역이긴 합니다만...그래도 프리우스 특히 4세대 프리우스의 디자인은 도요타의 패밀리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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