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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1 타이어테스트를 보며 느낀점.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 블로그가 워낙 전문적이니 그냥 소감 하나 말하자면....내년에 레드불은 전망이 밝네요 정말 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가지고 나온 차량의 다운포스가 12%나 증가 했다네요.그리고 매번 타이어 테스트때마다 논쟁은 일어나지만 결국 결국 또다시 돈이 많은 팀들만 참가해버리는군요. 이런 불균형은 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FIA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중계권료 이런게 나오면 기본적으로 이런 곳에 들어갈 예산을 따로 빼놓고 팀들에겐 좀더 공정하게 배분했으면 좋겠네요...여튼 올해초까지 웨트 테스트에도 참여했던 맥라렌은 이제 나가리고 메르세데스가 점점 자금력과 성적으로 F1에 영향력이 점점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혼다와 맥라렌이 동침하기로 결정하였을때 이 F1팀이 원한게 혼다의 맥라렌화 였겠지..
떨어 뜨리고, 짓누르고… 'V20' 혹독한 테스트 유튜브 보고 후면으로만 떨어뜨리는 영상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글을 썼지만... LG 관계자분들이 제 포스트를 보면 더 어처구니없겠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0/2016102003480.html 많은 경우의 수를 두고 내구 테스트 중이고 미국 국방부가 실시한 낙하테스트도 통과하였네요....! 앞으로 노키아만큼 튼튼함으로 브랜드가 굳건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찾아보고 글써야지...ㅠㅠ
믿고 쓰는 LG V20의 비밀(내구성) 장난하나... 모서리로 떨어뜨리고 정면으로 떨어뜨려야지... 이딴걸 내구도 테스트라고.... 이거보면 댓글좀 남겨주십쇼 LG관계자 여러분
프로리그가 이렇게 끝이 나네요. 12개의 팀. 통신사 라이벌. 방송사 라이벌. 서로의 엔트리를 예측하여 용병술이 극대화되던 감독들의 수싸움. 에이스 결정전까지가며 팀을 승리로 이끌던 에이스들의 모습 등등... 우리가 추억하는 프로리그의 모습들일 것이다. 98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게임 스타크래프트는 유례없는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프로게이머라는 새로운 직업을 대한민국에 탄생시켰고, 이곳엔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강민 등등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스포츠스타 혹은 연예인이 된것처럼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 스타플레이어의 인기에 기대어 가기엔 너무 불안했고, 좀더 넓은 선수층을 제공할 방법이 필요했었다. 롤챔스가 토너먼트에서 리그방식으로 바뀐 이유도 알겠지만 결국 경기수가 어느정도 수준까지 유지가 되고, 상대적으로 인기가..
베이스 관련 리뷰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고등학교때 베이스를 처음 잡고 , 꽤 오랜기간 방치한적도 있지만...베이스를 치면서 항상 갖게되는 고민중 하나는 앨범에서 나오는 사운드에 쫓아가지 못할까.... 였습니다. 이펙터를 많이 쓰지 않는 베이스 특성상 어떻게 톤메이킹 해야하는지 항상 고민이 많았었고요. 비록 제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베이스를 치는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펙터에 대한 리뷰를 조금 진행할까 합니다. 제가 가진 모든것에 대해 리뷰를 해보기도 할거고요..! 준비중인데 언제 어떻게 시작될진 모르겠네요
세상에 이야기를 퍼뜨리던 파랑새는 이렇게 몰락하는가. 2010년, 아랍 독재국가들에 민주화의 봄의 올때 그 소식을 세상에 가장 빠르게 전달해준 매체는 다름 아닌 트위터였다. 독재국가들은 정보검열을 하였지만 트위터는 전화를 통해 텍스트를 업로드 할수 있게 만들었고, 트위터는 SNS가 얼마나 중요한 매체인지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하였을때 140자로 업로드가 제한되는 오직 텍스트만 올릴수있는 이 시대착오적인 SNS는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마이스페이스보다도 기술적으로 뒤떨어지는 방식이었다. 마치 PC통신시절로 돌아간것마냥 글씨가지고만 얘기를 하는 것이다. 1초에 2~3메가씩 다운로드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말이다. 이 SNS는 스마트폰 시대를 대표하는 어플리케이션중 하나가 되었고, 항상 유명한 샐럽들은 트위터로 글을 올렸고..
2016년 9월과 10월 최고의 화두 갤럭시 노트 7 요즘 가장 뜨거운 이야기중 하나를 찾으라면 단연 삼성 갤럭시 노트7이 아닌가 싶다. 남들도 다 얘기하는 관심이 없더라도 알게되는 이 이야기를 필자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던 시절. 아이폰이 나타나서 기존 피처폰 시장을 위협할 무렵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안드로이드 최고의 브랜드를 키워 이 업계 최강자 노키아와 모토롤라까지 점유율 싸움에서 완전히 밀어버린 삼성이었고, 그다음 찾아온 애플과의 맞대결에서도 갤럭시S6를 기준으로 크게 끌어올린 소재와 마감으로 위기를 여지껏 잘 극복해온 삼성이었다.노트7은 여지껏 새로운 도전을 이겨내고 마지막 굳히기를 보여주기 위한 삼성의 한수였다. 중국업체들의 도전이 거세고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지 못하는 부분이 삼성의 큰 단점이라..
현충일 남들에게 현충일 어떤 날인지 잘 모른다. 물론 많은 선조들을 우린 생각해야한다. 나에게 현충일이란 말이지 2000년 6월 6일 현충일이 뭔지도 잘 모르던 초등학생이 부모님께 땡깡을 부려서 생명을 함부러 다루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이를 만난 날이었다. 미안하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다. 얼마나 내가 못나서 니가 떠난지 아는데도 말이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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