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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요즘 미투운동이 한창인데 이 일을 계기로 사회 곳곳의 암암리했던 성추행 성폭행이 싹 사라졌으면 좋겠다.(가해자들도 물론) 그리고 반대로 무고하게 피해받는 사람들도 없어지게 허위고발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서 이상한 정신병자들도 싸그리 없어졌으면 한다.
산요 쟉티 그리고 핸디캠 AA사이즈 충전지가 필요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또 다시 에네루프를 뒤적뒤적 거리며 찾는데 지금은 파나소닉이지만 인수되어버린 산요의 충전지 브랜드였다. 깔끔한 흰색 디자인에 그라데이션 처리된 파란색 로고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 00년대 나의 청소년 감성을 흔들던 명품이었다. 산요에 대해 잠시 회상해보니 또 다른 유명한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Xacti(쟉티)"무슨 뜻인지도 모를 이 귀여운 이름은 당시 일본 전자회사, 카메라 회사면 꼭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컴팩트 카메라 브랜드였다.대부분 브랜드들이 사진에 집중했다면 쟉티시리즈의 특징은 동영상 기능.일반적인 핸디캠 디자인의 제품도 존재하곤 있으나 쟉티의 특징을 말하자면 총을 움켜쥐는듯한 디자인이었다.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이기도 하였고 실제 파지도 손..
The New Wacom Cintiq Pro 24, 32 inch 항상 와콤은 환상적이다.(이번에도 가격도 환상적이겠지) 하지만 줘도 내 똥손은 아무것도 못하지.. 마치 81건반과 비슷한 존재랄까나....
한국의 슈구! 도슈! 간단 리뷰 운동화를 많이 관리하고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진 요즘 몇가지 슈케어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Do!shoe(도슈)입니다.두!슈라고 읽으실수도 있지만 도슈입니다 정식명칭은.저품은 슈구를 사용해보신 분들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점도가 높은 편으로 슈구의 물같은 느낌보다는 본드를 바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점성이 대충 처음 바를떄는 물엿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나오는 슈구와는 달리 도슈는 클리어타입(투명) 하나만 나오는데 슈구를 발랐을떄와 같이 투명합니다.흰색 신발이라 잘 보이지않지만 뒷꿈치 그리고 앞코 발볼 부분에 집중적으로 발랐습니다.사용법은 유튜브에 비펠라님이 잘 설명해놓은 영상이 있어서 따로 긴 설명은 안하고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맘대로 퍼오긴 쫌 그래서..) ..
트럼프 GM 그리고 한국GM 군산공장이 최근에 폐쇄되고 언론에서 지긋지긋할 정도로 말을 많이하고 있는 상황이다.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덕에 GM에 한국에서 디트로이트로 돌아온다고 말하지만 먼 훗날이면 몰라도 당장은 아니다.군산공장의 주 공급처는 유럽이었고 유럽의 오펠이 매각되고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철수로 주 판매처가 사라져서 가동률이 내려간 것이다.또한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차종들은 오래된 올란도와 작년에 풀모델 체인지된 크루즈인데 올란도 같은 경우 RV차량의 인기가 꺽여버린 점.크루즈 같은 경우 가격도 그렇고 상품도 그렇고 경쟁모델들에게 압도당해버렸다. 트럼프야 일단 지지율 그리고 자신의 정책 노선떄문에 자랑스럽게 자기가 한것이라 하지만 전형적인 정치인의 언론 플레이이다.군산공장의 폐쇄는 GM의 전략 노선이 바뀌었기 떄문이다...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하면 뭐가 안전한가요? 여러분들이 USB를 사용하다보면 종종 오른쪽 하단에 이런 말풍선이 항상 뜰겁니다. 처음 USB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걸 누르지 않고 그냥뺴면 기계의 수명에 문제가 생기거나 소프트웨어적 결함이 생긴다는 생각에 맘을 졸이곤 하죠.하지만 시간이 흘러 점점 흘러 많이 흘러 여러 USB를 사용하다보면 그냥 빼버리는 일이 부지기수 입니다.그럼 대체 이것의 역할은 무엇이고 무엇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걸까요?정답은 대부분의 저장매체입니다.사실 과거에는 데이터를 이동중인 기기에게 갑작스런 예고없는 단선은 펌웨어에게 혹은 저장매체에게 굉장히 위험한 행위였습니다.현재도 펌웨어 업데이트같은 걸 할때엔 디바이스가 이런 것에 대한 대처를 할수 없기떄문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지요.물론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드나 마우스같은 것들으 여..
시디즈 T11 9년 사용기 그리고 바퀴 교체. 이사오고 방을 새로 꾸미면서 가장 불만 있었던 부분인 의자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남는 식탁의자를 그전에 사용했었는데 장기간 책상에서 작업이나 무언가(?)를 할 경우 많이 피로하기에 좀 의자다운 의자를 쓰고싶단 생각이 굴뚝같았죠.그전까지 듀오백이 굉장히 대세였습니다만 당시 뜨기 시작하던 메쉬소재의 의자가 쓰고 싶었기에 찾아보다 시디즈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죠. 09년 당시엔 역사기 그렇게 길다곤 못할 회사였습니다만 뭔지 모를 믿음에 질러버렸죠.T11은 당시에도 보급형 모델이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로 기존에 써왔던 의자에 비하면 상당히 비쌌습니다만 시디즈 내에선 엔트리급 모델이었죠.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머리받침 (높이 조절한 역사가 없는게 함정) 메쉬소재의 등받이, 당시로..
USB, 케이블 그리고 단선 제가 USB를 처음쓴게 2001년이니깐 어언 16년이 되었네요. USB는 그 당시에도 굉장히 편리한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어떤 부분이 그랬냐면 말이죠. 바로 연결입니다. 그전까진 굉장히 많은 핀을 가진 포트들이 다양했습니다. 페러럴 포트라든가. PS/2 포트 등등 많았죠.PS/2포트 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입력기기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위해 존재하였고 쓰기는 간편했지만 용도의 한계가 확실했습니다.반명 페러럴 포트는 현재의 USB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가 연결이 가능하였는데 그에 반해 드라이버 설치가 매우까다롭고 항상 컴퓨터 후면에 단단히 고정시켜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당시 USB 1.0도 보급이 얼마되지 않고 아직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있지 않아서 필자의 MP3P같은 경우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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