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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Q zone 이용기. 시간이 남아서 잠깐 피시방에 들러보았고, 획기역 근처였는데 대학가답게 다양한 사양의 모니터를 구비해 놓았었습니다. ( 144Hz 지원 모니터 뿐만 아니라 커브드까지..)작년쯤 불어닥친 오버워치 열풍부터 시작해서 요즘 대세인 배틀그라운드까지 모두 슈팅게임인데 반응성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들었었고, 그 반응성은 모니터 주사율이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더군요,. 개인적으론 크게 잘 몰랐던 부분이고, 필자는 원래 흔히들 말하는 막귀에 막눈인지라 차이없다 생각했는데 평소에 오버위치를 굉장히 즐겨하던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144hz모니터 쓰다가 일반 모니터로 오면 마우스 움직임부터 둔하게 느껴진답니다.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벤큐존에 앉아서 하라는 잠깐 체험을 해보았는데요.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슈팅게임에선(FPS라고 ..
요즘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고있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본판 (고멘 아이시떼루) 이번에 시작한건데 진짜 진심으로 한국도 들여왔으면 (물론 아무도 안볼만한 수준이었어..) 결제해서 보고싶었습니다만... 일본드라마가 한국에 동시상영된 전례가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안되는 일이기에 결제할수 있을리가 없었지만요. 사실 요시오카 리호떄문에 보기 시작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임수정씨와는 다른 느낌입니다만... 몇가지 말을 해보자면 일단 제목이 4,4 구조였던 한국 제목과는 다르게 뭔가 초월번역에 실패한 느낌입니다. (쓸데없는거에 집착) 1화는 한국로컬라이징 촬영이었는데 잘못된 한국어 간판이나 어눌한 일본배우들의 한국말은 솔직히 드라마의 주 시청자인 일본인으로서는 별로 위화감 못느낄 부분이라 뭐라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인데 이게 오히려 이해가 안됩니다. 라이벌 IT기업, AI업체 싹쓸이…오너 없는 삼성은 M&A '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76710 ----------------------------------------------------------------------------------------------------------------------------------------------------------------오너가 직접 지갑에서 돈꺼내서 업체인수 하나요. 인수하다가 조건이 서로 안맞아서 결렬된걸 오너부재 탓을 하는게 놀랍습니다. 아니 애초에 주식회사인데 오너에 의존하는게 더 웃기고 그러면 만약에 이재용부회장이 진짜 범법자라면 범법자를 계속 경영자로 쓸건가요. 그전에 ..
티스토리가 개편되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서 바로 로그인 할수 있었는데 더 불편해졌고요.,..! 대단한 개선을 생각했는데 막상 글쓰러 들어오니깐 옛날 편집기가 나오네요 ㅎㅎ 티스토리 화이팅입니다....! 진짜 이사 못가는거지 안가는건 아니지.
핀테크 핀테크 너무 다들 틴테크를 빠는데(특히 언론) 핀터크는 분명 금융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것은 확실하다. 간편한 결제 송금은 우리들의 회식자리나 모임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도와준다. (물론 술취하면 말장 꽝이다.) 필자가 말하는 핀테크의 리스크는 대출이나 크라우드 펀딩인데 P2P 대출을 중계해주는 것은 현금을 놀리는 것이 싫은 자와 은행보다 낮은 신용으로 허나 대부업보단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빠르게 대출하고 싶은 자들에겐 최고의 선택이다.대출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는 돈을 빌리고 그 후에 갚음으로서 이자로 수익을 내는 것이다.허나 돈을 못갚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 와같은 상황을 우린 역사속에서 매번 보았었고, 항상 이런 일이 있고난 다음엔 금융권은 까다로운 대출규재로 몸을 사리게 된다.핀테크 또한 대출의 새로운 창구일 뿐이다. 사람의 심..
정말 사소하다. 그 사람이 아이스 초코에 얼음을 조금 넣어달라한 순간 점원은 부족한 양을 채우기 위해 우유를 더 넣었고 더 고소한( 한편으론 네스퀵같은) 아이스 초코가 탄생하였다. 휘핑 크림이고 뭐고 그 순간 그 사람이 대단해보였다. 저 여자 천재잖아!?
주말에 르망 보고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니 월요일 새벽이네요 흠... 여러 블로그들 보니깐 도요타의 불운 어쩌구하지만 내구레이스에서 리타이어는 아무리 빨라도 그 차가 내구레이스에선 실패한 차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물론 도요타의 도전을 폄하하고 싶은건 아닙니다.)실제로 푸조 VS 아우디가 피터지게 싸우던 디젤시대에 보면 항상 푸조가 더 나은 패스티스트 랩을 가지고도 맨날 차가 퍼져버려서 아우디에게 우승을 넘겨준 경우가 허다하죠.작년같은 경우 정말 안타까웠지만 올해는 그저 내구레이스에 도요타가 너무 신뢰성 문제를 간과하고 임한것 아닌가 싶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LMP1 클래스 같은경우 올해 아우디가 빠진 첫해이기도 하고 디젤시대의 종말. 가솔린 하이브리드 대결을 포르쉐 VS 도요타가 처음으로 하게 되었는데.예선을 놓고 보면 도요타가 폴포지션을 따냈습니다. 7번 차량의 ..
페르난도 알론소와 인디 500. ​​ 생중계로 밤을 세워가며 레이싱을 본건 굉장히 오랜만이었습니다. 미국의 방송국 ABC에서 중계를 해주었는데 인디500을 제대로 본적이 처음이라 흥미로웠던 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단순한 오벌트랙(타원형 모양의 경사진 트랙)을 거의 비슷한 사양의 차량으로 주행하는 인디500 특성상 드라이버들의 실력차가 확연하게 보이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같은 스팩의 차량을 가지고 1랩이상 차이가 날땐 선두권에 있는 드라이버의 역량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다만 레드 플레그가 되면 선두권이 보는 손해가 굉장히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옐로우 플레그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레드 플레그가 뜨니깐 뭔가 경기에 김이 빠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레드 플레그가 뜨는건 잘 알고있습니다..!중요하고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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