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전체 글

(106)
한국도타 그리고 이모탈스 이모탈스가 생긴지 어언 6개월이 되었다. 처음 생길때 다시 한번 주모를 외치던 도슬람들은 오히려 맴버들의 탈퇴와 점점 떨어지는 성적에 이젠 경기조차 잘 안챙겨보게 되었다.6개월동안 현재 상황을 얘기해보자면 오히려 북미에서의 위치는 1.5티어로 내려온 느낌이다. 전부터 있던 문제는 픽벤에서 뭔가 우위를 가지지 못하는 점.픽벤이 어떻게 내부적으로 진행되는지는 보이스가 없기떄문에 전혀 알수 없지만 결국 두부가 캡틴이기에 하고싶은 말은 두부에게 전적으로 픽벤을 의존하는건 옛날부터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다. 도타에서 잔뼈가 엄청나게 굵은 쿠로키(리퀴드)나 퍼피(시크릿) 그리고 비교적 신생이라고 불릴만한 프나틱의 EE, VP의 솔로, OG의 플라이조차 팀의 코치들이 있다.코치들이 픽벤에 많이 대회 전 분석이나 회의를..
2018. 04. 02 그렇게 올해는 야구를 안봐야지 했는데.... 눈뜨고 보니 전경기 다 챙겨보고 있다... 월요일이라 다행이다. 이 날은 뭔가 중독에서 해방된 느낌이다..
누구는 만우절이라 장난친건개 누구는 엄근진 ​ 혼다의 만우절 장난... ​ 진지하게 판매하는 랜드로버 ​ 그리고 아무도 기억 못하고 못생김만 남긴 닛산...
나이키 에어 우븐 (nike air woven) 나이키에서야 항상 다양한 신발이 나오긴 합니다만.. 2000년대 초에 나온 특이한 신발이 하나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로 분류되는 스니커였는데 이름하여 air woven. ​ 우븐이라는 이름답게 손으로 직조된 체크패턴은 당시로썬 굉장히 독특한 신발이었고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의 신발은 너무나도 신기 편했습니다. 가벼운 외피덕에 신발은 안신은 듯 가볍고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에어줌은 딴딴하면서도 편안한 쿠션을 제공해줍니다.지금도 간간히 시리즈가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되는 나이키의 독특한 신발들중 하나죠.정말 착화감은 굉장히 편한 신발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삭스 스니커의 조상님 느낌의 신발이죠. 15년뒤 유행하는 삭스 스니커가 정말 기술의 발전을 보여줍니다.이 녀석은 전체를 다 우븐으로 만들다보니깐 ..
우버가 사고를 냈습니다. 진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우버가 자율주행을 테스트중인데 보행자를 그대로 들이받은 일이었습니다. 흔히들 인터넷에서 부르는 '자라니'였습니다. 분명 무단횡단을 잘못된 행동입니다.허나 우버가 자율주행중 사람을 조수석이 아닌 운전석에 앉힌 이유는 돌발상황에 직접 인간이 개입하기 위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박스의 테스터는 계기판보다 아랫쪽을 응시하다가 깜짝 놀란 것으로 보입니다.솔직히 사람이 지루하게 항상 주시하고 있는건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만 돈을 받고 하는 업무라면 당연히 전방을 주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기사화되고 이 멀리 반도까지 이 소식이 날아온 이유. 자율주행이 아직 결함이 많다는 점입니다.혹자들은 어두워서 그렇다. 사람이 운전했어도 막을수 없었다고 하지만 그걸 막기 위해 여러가지 라이다와 ..
다이어트 -탄산 끊기 : 음료는 무설탕만... -감자튀김 끊기 -디저트 끊기. -하루 3끼만 먹기 -짠 음식 피하기 : 웬만하면 저염식으로
이케아 충전지 이상하게 각자 독자 규격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난무하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AA 그리고 AAA사이즈 건전지에 대한 수요는 은근히 많다. 그리고 오히려 반대로 옛날의 TV리모콘처럼 넣어두고 몇년을 사용하다가 언제 교체했는지 머릿속에서 기억도 안나는 그 시기가 되어야 겨우 배터리를 바꾸는 시절은 점점 사라지고 AA나 AAA사이즈 전지들을 빨아먹는 전자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냥 말을 쓸데없이 길게 썼는데 전자기기들은 전력을 엄청 먹어서 도저히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값이 감당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이케아에서 9900원에 파는 녀석인데 그냥 기존 에네루프와 다를건 없다. 다만 1000mAh라는 용량 생각하면 에네루프 용량 반만큼 가격도 반인 느낌이다.게다 이케아 페밀리에 가입하면 4900원에 득템할수 있는 녀석..
디마지오 클립락 고장 개인적으로 스트랩중에 디마지오 클립락을 가장 좋아한다. 가죽 스트랩 여러가지 많긴 하지만 길이 조절이 상당히 길게 되는 클립락은 여러가지 스트랩을 써오다가 결국 정착하게 된 스트랩이다. 또 다른 장점이라면 와이어리스같은걸 착용하고 있을 시에 바로 그냥 스트랩부분만 떼어서 다른 기타로 꽂기 굉장히 편하다는 접이다.최근에야 알았는데 클립락 특유의 고질병인지 버클부분이 부셔저버리는 증상이 있는 것이었다.같은 사이즈의 버클을 동대문에서 찾아보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버클은 모두 클립락의 버클보다 두께가 얇았다.모든 버클을 다 갈아끼워야하나 고민하던 중 색깔은 흰색과 검정색 밖에 없지만 파츠를 팔고 있는걸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일본 쪽을 통해 주문을 하게 되었다. 이 녀석인데 딱히 클립락을 사용해본 유저들..

320x100